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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용 많은 7번 전철 강력범죄 연이어, 승객 불안
한인 이용 많은 7번 전철 강력범죄 연이어, 승객 불안
[사진제공 NYPD] [앵커]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7번 전철에서 최근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승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만 7번 전철에서 성추행과 강도, 폭행사건이 연이어 발생했고, 어제(19일)밤엔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30대 남성이 7번 전철에 치어 사망했습니다. 보도에 최동한 기잡니다. [리포트] 퀸즈 플러싱과 맨해튼을 잇는 7번 전철에서 최근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라 한인 및 승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밤 맨해튼 42가 그랜드 센트럴 역 7번 전철 선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퀸즈에 거주하는 39세 남성이 이날 저녁 7시 20분 경 동쪽 방향 플랫폼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피해 남성의 가방이 전철에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철 출입문이나 차량 다른 부분에 걸렸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남성은 전철에 끌려 플랫폼에 떨어졌으며,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망 남성의 음주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난 14일 낮엔 퀸즈 우드사이드 52가 7 번 전철에서 어린이를 상대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날 낮 2시 45분 용의자는 7번 전철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9살 여자 어린이 앞에서 노출하고, 성추행 한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30살 가량의 흑인 남성으로 키 6피트 몸무게 200파운드 가량으로 길게 땋은 드레드 머리를 했습니다. 지난 6일엔 7번 전철에선 강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날 오전 7시 55분 퀸즈 서니사이드 40가 역 플랫폼에서 용의자는 16살 남성에게 접근해, 셀폰을 요구한 뒤 피해자의 아이폰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17살에서 20살 가량의 히스패닉 남성으로 키는 5피트 7인치 가량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지난 달 16일 밤 퀸즈 보로플라자 역에서 30대 남성과 말다툼한 뒤 폭행을 가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밝은 색 피부톤의 남성으로 긴 수염을 길렀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기준 4주 동안 뉴욕시 대중교통 범죄는 183건이며, 퀸즈 북부지역에선 12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주 선거, 후보 참여 용이해져, 청원서 숫자 경감 법안 주지사 서명
뉴욕주 선거, 후보 참여 용이해져, 청원서 숫자 경감 법안 주지사 서명
[앵커]뉴욕주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지역 유권자의 청원서를 받아야 합니다. 앞으론 청원서 숫자가 줄어듭니다. 오늘(20일) 관련 법안이 주지사 서명을 받았는데요, 이 외에도 올해부턴 뉴욕주 선거제도가 일부 바뀝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주 선거 출마가 용이해집니다. 수요일 (20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선거 후보 청원서를 줄이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올해 선거에서 후보 청원서를 일시적으로 25% 줄이는 내용입니다. 또 다른 법안은 타운과 시티, 카운티 당 위원회에 대한 청원 서명은 등록 유권자의 3%를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올해 뉴욕주 투표 법안을 현대화해서, 선거 제도 공정성을 보장하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법안은 잠재 후보자들의 부담을 줄여서, 선거 참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올해 뉴욕주는 예비선거가 6월 4째주 화요일인 25일 치러집니다. 연방 예비선거와 뉴욕 지역 예비선거일을 통일하는 법안이 지난 달 통과해 서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뉴욕주는 연방 예비선거는 6월, 지역 예비선거는 9월에 치러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올해부터 6월에 함께 치러지면서, 변경된 선거일정에 후보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주의회 서류미비 이민자 건강보험 지원 논의
뉴욕주의회 서류미비 이민자 건강보험 지원 논의
[앵커]뉴욕주의회에서 서류미비 이민자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에센셜 플랜’ 가입 대상에, 서류미비자들을 포함시키는 내용입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주의회에서 서류미비자 건강보험 지원이 논의 중이라고, 이민전문매체 다큐멘티드가 수요일 보도했습니다. 뉴욕주정부가 중산층 이하 주민들에 제공하는 건강보험 ‘에센셜 플랜’ 적용 대상을,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현재 서류미비자들은 오바마케어를 비롯해 정부가 지원하는 거의 모든 건강보험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메디케이드 혜택은 응급 상황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이 있더라도 가짜 신분서류를 이용해 고용된 경우가 많아 보험혜택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서류미비 미성년자들도 18세가 되면 정부로부터 받던 건강보험 혜택을 잃게 됩니다.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뉴욕시내 서류미비 이민자 가운데 무보험자는 10명 중 6명(58%)에 가깝습니다. 뉴욕시에서 건강보험이 없는 주민이 10명 중 1명 꼴(11%)인 것과 비교해 매우 높습니다. 이들이 유발하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점에서,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서류미비자를 포함하는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 ‘NYC 케어(NYC Care)’ 시행을 지난 달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예산입니다. 서류미비자 건강보험 지원을 지지하는 단체, 뉴욕이민자연맹(NYIC) 등은 추정 예산을 5억3천2백만 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에센셜 플랜 적용 대상에 서류미비자를 추가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보험 운영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연방정부 예산이 아닌 주정부 예산으로 충당해 연방정부 제재도 피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현재 주의회가 추진 중인 ‘뉴욕 보건법(New York Health Act)’에 비해 시행이 훨씬 간단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뉴욕 보건법’은 전국 최초의 정부 단일 보험자 체제(Single-payer system)를 수립하는 내용으로, 현재 상하원에 모두 발의된 상태입니다. 상원(S3577)에서는 구스타보 리베라 의원 외 23명이 코스폰서로 나섰고, 하원(A5248)에서는 론김 의원을 비롯해 전체 의원석의 절반인 75명이 스폰서로 나섰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반대 입장이라 의회를 통과하더라도 서명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 음력설 축하 행사. 뉴욕가정상담소 등 감사장 수여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 음력설 축하 행사. 뉴욕가정상담소 등 감사장 수여
[앵커]뉴욕시 감사원장이 주최한 음력설 축하 행사가 플러싱에서 열렸습니다. 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한 한인과 한인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이 주최한 음력설 축하 행사는 정월대보름이었던 화요일 저녁,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을 맞아 모든 가정에 평화와 번영,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음력설이 뉴욕시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된 것을 언급하며, “아시안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내 모든 아이들이 음력설의 의미를 배우고 기념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감사원장은 이날, 커뮤니티 발전에 공헌한 뉴욕가정상담소, CMP 인력개발센터,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김선엽 의장 등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김새남 소장 대행은 “가정상담소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활동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며, “가정상담소에 대한 커뮤니티와 시정부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 김선엽 의장은 “감사장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앞으로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녹취}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토비 앤 스타비스키 주 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설을 축하했습니다. {녹취}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특히 존 리우 상원의원과의 각별한 유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사원장은 리우 의원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하고, “아시안 최초 뉴욕시의원과 시 감사원장에 이어 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리우 의원은 뉴욕시 43대 감사원장으로 스트링거의 전임입니다. {녹취} 이에 대해 리우 의원도 스트링거 감사원장의 차기 시장 당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화답했습니다. 리우 의원은 또한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감사장 수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 이날 행사에는 한인과 중국계, 타민족 주민까지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무용인 북춤과 중국의 사자춤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매년 설 축하 행사를 주최하며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멜린다 캐츠를 퀸즈 검사장으로”, 한인 후원 행사
“멜린다 캐츠를 퀸즈 검사장으로”, 한인 후원 행사
[앵커]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의 퀸즈 검사장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어제(19일) 한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캐츠 보로장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증오범죄와 성범죄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퀸즈 검사장 선거에 나선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을 후원하는 한인 행사가 화요일(19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캐츠 보로장은 한인들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기업과 건물주의 횡포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증오범죄와 성범죄의 양형 기준을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행사를 주최한 김영환 먹자골목 상인번영회장은 캐츠 보로장이 한인 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동포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현재 멜린다 캐츠는 퀸즈 보로장으로 계시는데 …(중략)… KCS에 250만 불의 지원금도 쾌척하셨고 그래서 이 분이 검찰총장으로 가시면은 더 한인 커뮤니티와 좋은관계를 맺을 수 있겠다. …(중략)… 한인 정치인도 많이 배출하고 해야 되겠지만 미 주류사회의 정치인들과도 지속적인 좋은 관계를 통해서 동포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면은좋지 않겠나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날 한인 50여 명이 2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캐츠 후보에 대한 후원금은 김 회장과 김광수 변호사 등 주최 측을 통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퀸즈 검사장 민주당 경선은 오는 6월 25일입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2월 20일 뉴욕일원 로컬뉴스(*서니사이드 우체통에서 메일피싱 하던 브롱스 십대 일당 체포 *’젊은 피 수혈’ 플라즈마 테라피 FDA 경고 *맨해튼 북부 서민아파트 신청접수 시작)
2월 20일 뉴욕일원 로컬뉴스(*서니사이드 우체통에서 메일피싱 하던 브롱스 십대 일당 체포 *’젊은 피 수혈’ 플라즈마 테라피 FDA 경고 *맨해튼 북부 서민아파트 신청접수 시작)
[앵커]퀸즈 지역 메일피싱 사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니사이드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꺼내려던 십대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회춘’하기 위해 젊은 피를 수혈 받는 일명 ‘플라즈마 테라피’에 대해 당국이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자가 혈장을 이용한 피부 시술은 뉴욕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맨해튼 북부 해밀턴 하이츠 신축 아파트가 서민용 유닛 신청 접수를 내일(21일)부터 시작합니다. 뉴욕일원 로컬소식,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니사이드 우체통에서 메일피싱 하던 브롱스 십대 일당 체포 NYPD에 따르면 지난 주 금요일인 15일 자정 직전, 서니사이드 47애비뉴와 36스트릿 코너에 설치된 USPS 우체통에서, 남성 2명이 메일피싱을 시도했습니다. 일대를 순찰하던 108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이들 일당에게서 끈끈이 쥐덫과 플라스틱 물병, 신발끈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체포된 일당은 브롱스에 거주하는 18세, 15세 남성으로, 범죄조작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국은 체크가 든 우편물을 보낼 때는 되도록 우체국 창구로 가져다 줄 것과, 특히 투입구가 넓은 기존의 우체통은 절대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젊은 피 수혈’ 플라즈마 테라피 FDA 경고 ‘회춘’하기 위해 젊은 피를 수혈 받는 환자들에 당국이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연방식품안전청FDA는 지난 화요일, 혈장 주입술 ‘플라즈마 테라피’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며,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플라즈마 테라피는 16세에서 25세 사이 기증자들의 혈액에서 채취한 혈장을 30세 이상 환자의 정맥에 주사하는 요법입니다. 2016년에 설립된 플라즈마 테라피 업체 ‘암브로시아’는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젊은 혈장 1리터에 8천 달러를 받고 판매해왔으며, 지난해 뉴욕시에 첫번째 클리닉 오픈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업체 웹사이트는 현재 “FDA 권고에 따라 환자 치료를 중단했다”는 안내 문구가 게재된 상탭니다. 한편 노화 방지와 회춘을 목적으로 한 플라즈마 테라피는 자가 혈장을 이용한 피부 시술 등으로도 응용되고 있으며, 현재 뉴욕시를 포함한 대도시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맨해튼 북부 서민아파트 신청접수 시작 맨해튼 북부 해밀턴 하이츠 신축 아파트의 서민용 유닛이 신청 접수를 시작합니다. 세인트 니콜라스 애비뉴와 152스트릿 소재 건물 38개 유닛이 서민아파트로 배정됐습니다. 가구규모와 소득수준에 따라 연소득 최소 1만8천240달러 이상, 6만2천580달러 이하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우징커넥트 웹사이트에서 목요일부터 입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아마존 다음은 우버, 에어비앤비?
아마존 다음은 우버, 에어비앤비?
[앵커] 지난 주 아마존이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를 이유로 뉴욕시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이후, 시 정부는 우버와 에어비앤비에 대한 규제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아마존 다음은 우버나 에어비앤비냐.” 뉴욕시의 반기업 정서에 따른 기업 엑소더스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시는 1년 동안 우버,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의 차량 대수를 제한하는 조례안을 작년여름 통과시켰습니다. {녹취}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최근 제한 기간을 1년 이상으로 확대하려 하자 우버는 지난 금요일(15일) 시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우버 측은 이 조례가 시민들, 그 중에서도 특히 교통이 불편한 맨해튼 외곽의 시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주장하면서, 시 정부의 규제가 “유감스럽고 무책임하며 비합리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우버의 경쟁사인 리프트도 지난 달(1/30) 시 정부를 제소했습니다. 뉴욕시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운전기사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하게 한 것이 우버의 시장 독점력을 강화하고 리프트 같은 경쟁사에게 부당하다는 겁니다.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는 뉴욕시로부터 호스트 정보 2만 개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발부 받았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월요일(18일) NY1 지역방송에서 소환장을 발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파트를 매일 임대로 내준다면 그건 더 이상 아파트가 아니고 사업”이라는 겁니다. {녹취} 지난 주(14일) 아마존이 뉴욕시 제2본사 설립 계획을 백지화한 이후에도 시 정부가 우버, 에어비앤비 등 이른바 ‘유니콘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자 경영계에서는 뉴욕시에 ‘반 기업 이미지’가 생길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아마존이 철수 이유를 ‘정치권의 강한 반대’라고 밝히면서 최근 시 정치권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우버와 에어비앤비도 뉴욕시에서 영업을 철수할 공산이 있다는 겁니다. 공화당 싱크탱크 맨해튼 연구소(Manhattan Institute)의 선임 연구원 니콜 겔리너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사와 규제 약간 정도로 성장을 끝낼 게 아니라 기업의 성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한인회 선관위 월권 논란 해프닝
뉴욕한인회 선관위 월권 논란 해프닝
[앵커]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에는 역대회장단협의회와 마찰을 빚었습니다. 지난 주 총회 공고문에 선관위 이름이 함께 들어갔는데, 역대회장단협의회에서 월권 행위라고 비판을 제기한 겁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임종부 선거관리위원장은 뉴욕한인회 총회를 광고하는 데 역대회장단협의회와 잡음이 있었다고 화요일(19일) 본사 취재진에게 전해 왔습니다. 임 위원장은 “뉴욕한인회가 지난 토요일(16일) 총회 공고문을 실었는데, 선관위 이름을 나란히 실은 것이 역대회장단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총회 홍보 예산은선관위가 내는데, 그런 사소한 일까지 왜 꼬투리 잡는지 모르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김기철 의장은 “회칙에 따라 한인회장이 총회를 공지하고 총회의 의장을 맡아야 한다”며, “공고문에 선관위 이름이 있어 혹시 선관위가 총회 가부 결정에 관여하지 않을까 우려되는 마음에 한인회장에게 연락을 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녹취: “회장 선출하는 걸 가부를 묻는 과정을 선관위원장이 하려는 거 아니냐,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해서 내가 설명을 해 줬어요.”} 김 의장은 이어서 관계자들에게 선거 과정의 적법성을 지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당선자가 나왔을 때까지가 선거 과정이에요. 내 생각에는. 그 사람들이 원칙을 좀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뉴욕한인회는 다음 달 2일 퀸즈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총회를 열고 찰스 윤 단독 후보에 대한 신임 투표를 진행합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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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주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는 지역 유권자의 청원서를 받아야 합니다. 앞으론 청원서 숫자가 줄어듭니다. 오늘(20일) 관련 법안이 주지사 서명을 받았는데요, 이 외에도 올해부턴 뉴욕주 선거제도가 일부 바뀝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뉴욕주 선거 출마가 용이해집니다. 수요일 (20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선거 후보 청원서를 줄이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올해 선거에서 후보 청원서를 일시적으로 25% 줄이는 내용입니다. 또 다른 법안은 타운과 시티, 카운티 당 위원회에 대한 청원 서명은 등록 유권자의 3%를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올해 뉴욕주 투표 법안을 현대화해서, 선거 제도 공정성을 보장하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법안은 잠재 후보자들의 부담을 줄여서, 선거 참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올해 뉴욕주는 예비선거가 6월 4째주 화요일인 25일 치러집니다. 연방 예비선거와 뉴욕 지역 예비선거일을 통일하는 법안이 지난 달 통과해 서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뉴욕주는 연방 예비선거는 6월, 지역 예비선거는 9월에 치러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올해부터 6월에 함께 치러지면서, 변경된 선거일정에 후보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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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회 서류미비 이민자 건강보험 지원 논의
뉴욕주의회 서류미비 이민자 건강보험 지원 논의
[앵커]뉴욕주의회에서 서류미비 이민자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정부가 지원하는 건강보험 ‘에센셜 플랜’ 가입 대상에, 서류미비자들을 포함시키는 내용입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주의회에서 서류미비자 건강보험 지원이 논의 중이라고, 이민전문매체 다큐멘티드가 수요일 보도했습니다. 뉴욕주정부가 중산층 이하 주민들에 제공하는 건강보험 ‘에센셜 플랜’ 적용 대상을,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현재 서류미비자들은 오바마케어를 비롯해 정부가 지원하는 거의 모든 건강보험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메디케이드 혜택은 응급 상황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이 있더라도 가짜 신분서류를 이용해 고용된 경우가 많아 보험혜택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서류미비 미성년자들도 18세가 되면 정부로부터 받던 건강보험 혜택을 잃게 됩니다.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서비스국에 따르면 뉴욕시내 서류미비 이민자 가운데 무보험자는 10명 중 6명(58%)에 가깝습니다. 뉴욕시에서 건강보험이 없는 주민이 10명 중 1명 꼴(11%)인 것과 비교해 매우 높습니다. 이들이 유발하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점에서,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서류미비자를 포함하는 건강관리 지원 프로그램 ‘NYC 케어(NYC Care)’ 시행을 지난 달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예산입니다. 서류미비자 건강보험 지원을 지지하는 단체, 뉴욕이민자연맹(NYIC) 등은 추정 예산을 5억3천2백만 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에센셜 플랜 적용 대상에 서류미비자를 추가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보험 운영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없고, 연방정부 예산이 아닌 주정부 예산으로 충당해 연방정부 제재도 피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또 현재 주의회가 추진 중인 ‘뉴욕 보건법(New York Health Act)’에 비해 시행이 훨씬 간단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뉴욕 보건법’은 전국 최초의 정부 단일 보험자 체제(Single-payer system)를 수립하는 내용으로, 현재 상하원에 모두 발의된 상태입니다. 상원(S3577)에서는 구스타보 리베라 의원 외 23명이 코스폰서로 나섰고, 하원(A5248)에서는 론김 의원을 비롯해 전체 의원석의 절반인 75명이 스폰서로 나섰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반대 입장이라 의회를 통과하더라도 서명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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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 음력설 축하 행사. 뉴욕가정상담소 등 감사장 수여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 감사원장 음력설 축하 행사. 뉴욕가정상담소 등 감사장 수여
[앵커]뉴욕시 감사원장이 주최한 음력설 축하 행사가 플러싱에서 열렸습니다. 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한 한인과 한인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캇 스트링거 감사원장이 주최한 음력설 축하 행사는 정월대보름이었던 화요일 저녁,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을 맞아 모든 가정에 평화와 번영,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음력설이 뉴욕시 공립학교 공휴일로 지정된 것을 언급하며, “아시안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내 모든 아이들이 음력설의 의미를 배우고 기념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감사원장은 이날, 커뮤니티 발전에 공헌한 뉴욕가정상담소, CMP 인력개발센터,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김선엽 의장 등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김새남 소장 대행은 “가정상담소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활동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며, “가정상담소에 대한 커뮤니티와 시정부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 김선엽 의장은 “감사장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앞으로 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녹취}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토비 앤 스타비스키 주 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석해 설을 축하했습니다. {녹취}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특히 존 리우 상원의원과의 각별한 유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감사원장은 리우 의원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하고, “아시안 최초 뉴욕시의원과 시 감사원장에 이어 주 상원의원에 당선”된 점을 강조했습니다. 리우 의원은 뉴욕시 43대 감사원장으로 스트링거의 전임입니다. {녹취} 이에 대해 리우 의원도 스트링거 감사원장의 차기 시장 당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화답했습니다. 리우 의원은 또한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감사장 수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녹취} 이날 행사에는 한인과 중국계, 타민족 주민까지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무용인 북춤과 중국의 사자춤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스트링거 감사원장은 매년 설 축하 행사를 주최하며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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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린다 캐츠를 퀸즈 검사장으로”, 한인 후원 행사
“멜린다 캐츠를 퀸즈 검사장으로”, 한인 후원 행사
[앵커]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의 퀸즈 검사장 선거를 지원하기 위해 어제(19일) 한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캐츠 보로장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증오범죄와 성범죄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퀸즈 검사장 선거에 나선 멜린다 캐츠 퀸즈 보로장을 후원하는 한인 행사가 화요일(19일)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캐츠 보로장은 한인들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기업과 건물주의 횡포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증오범죄와 성범죄의 양형 기준을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행사를 주최한 김영환 먹자골목 상인번영회장은 캐츠 보로장이 한인 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동포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현재 멜린다 캐츠는 퀸즈 보로장으로 계시는데 …(중략)… KCS에 250만 불의 지원금도 쾌척하셨고 그래서 이 분이 검찰총장으로 가시면은 더 한인 커뮤니티와 좋은관계를 맺을 수 있겠다. …(중략)… 한인 정치인도 많이 배출하고 해야 되겠지만 미 주류사회의 정치인들과도 지속적인 좋은 관계를 통해서 동포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면은좋지 않겠나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날 한인 50여 명이 2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캐츠 후보에 대한 후원금은 김 회장과 김광수 변호사 등 주최 측을 통해 전달할 수 있습니다. 퀸즈 검사장 민주당 경선은 오는 6월 25일입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20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