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간호사협회, 4월 2일로 예정됐던 시위 연기 발표해

기사입력 2019.03.25 04:46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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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다음주로 예고했던 파업 시위를 보류했습니다. 병원측과의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있었기 때문인데, 파업으로 우려됐던 병원 서비스 차질은 피하게 됐습니다. 박정환 인턴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몬테피오르 병원,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등의 간호사가 소속된 노조, 뉴욕주 간호사협회는 다음 달 2일로 예정됐었던 시위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고 지난 금요일(22일),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각 병원에 인력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과 서비스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들며, 다음달 2일 공식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당초, 만 명 이상의 간호사들이 시위 참가 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병원 운영에 큰 차질을 보일 것으로 우려됐습니다.


이처럼 예정됐던 파업이 전격 연기된 것은, 최근 간호 노조와 뉴욕시 병원연맹(Newyork City Hospital Alliance)이 협상 과정 중 진전을 보여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협회 측에서는, “병원연맹과 대화하면서 직원 추가 고용 등 안정된 근무환경 조성에 큰 성과를 이뤘다”고 언급하며 “연맹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어져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연맹은 협상 과정에서 인력 부족으로 환자에게 치료를 제대로 제공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직원 추가 고용을 위해 기금을 편성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간호사협회와 병원 연맹은 수요일(20일), 2차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간호사들은 재계약 없이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박정환입니다.

 

2019년 3월 25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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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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