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전 건설협회장, “문용철 민경원 자진 사퇴하라”

기사입력 2019.02.05 07:47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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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진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의 회칙 위반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용철 부이사장과 민경원 회칙위원장이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들은 오히려 김 전 회장의 태도가 잘못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의 회칙 위반을 지적하면서 결국 한인회장 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힌 김영진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은 화요일(5일) 퀸즈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자들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녹취: 본인들 스스로 양심을 가지고 물러나야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김 전 회장은 지난 달 17일 회칙 논란을 빚은 선관위가 결국 해산한 즈음 한국 출장을 갔는데 그 사이에 선관위가 급작스럽게 일정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5일 금요일 선관위 인준을 위한 특별 이사회가 열린 후 그 다음 주 월요일(28일) 언론에 고시될 때까지 회칙위원회와 이사회의 인준을 받을 충분한 물리적 시간이 있었는지 의문을 표했습니다.

 

{녹취: 만약에 회칙위원회가 소집이 안 됐다면은 회칙위원장은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될 것이고, 지금은 이사장이 출마를 하는 당사자가 됐기 때문에 이사회를 소집할 수 있는 사람은 부이사장이 소집을 하게 되겠죠. 이사회의 소집이나 인준하는 과정을 파행적으로 해결해 낸 부이사장 또한 책임을 져야 되리라고”}

 

다만 김 전 회장은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며 문 부이사장과 민 위원장 해임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문용철 뉴욕한인회 부이사장은 김 전 회장의 태도와 자격을 지적했습니다. 회칙위원회나 이사회에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폭로 식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녹취: 저는 무슨 내용인 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랑 저랑 통화를 해 보지도 않고. 저는 뭐, 자기가문제가 있으면 저한테라도 …(중략)… 그 사람이 정말 후보자로 나올 수 있는 의향이 있었다면 질문을 한다던가 그러지 않겠어요?”}

 

민경원 회칙위원장은 한국 방문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임종부 선거관리위원장에 따르면, 선관위는 찰스 윤 단독 후보의 자격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자격 심사 기간은 다음 주 목요일(14일)이고 이후 총회 날짜를 정해 당선 여부를 결정 짓게 됩니다. 임 위원장은 가능하면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5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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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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