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D 설맞이 간담회, “아시안 경찰 40년 새 100배 증가”

기사입력 2019.02.04 00:46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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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5일) 음력 설을 앞두고 아시안 고위 경찰들이 기자 간담회를 오늘(4일) 열었습니다. NYPD는 아시안 경찰이 지난 40년 동안 100배 늘었다면서 덕분에 아시안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 시즌마다 한인과 중국계들 사이에서 음주운전이 크게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차승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뉴욕시경찰이 설날을 맞아 월요일(4일) 아시안 언론을 대상으로 첫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아시안 고위 경찰들이 한데 모여 한인 주민들에게 한국어로 신년 인사를 건넸습니다.

 

{녹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시안 최초로 부서 국장에 오른 토마스 챈 교통담당 국장은 “아시안 주민들이 아시안 경관들이 시내 각지에 있음을 알고 경찰은 주민들의 민원을 파악해야 한다”며 간담회를 연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녹취}

 

챈 국장은 1980년대 30명이었던 아시안 경찰이 이젠 3천여 명으로 늘었다며 아시안 커뮤니티에 더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범죄 신고나 앰뷸런스를 부르는 등 긴급 상황에서 언어 장벽의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녹취}

 

한인 경찰로는 허정윤 경감과 박희진 형사가 자리했습니다. 허 경감은 경찰이 설날 시즌 한인과 중국계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녹취: “NYPD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특히 중국인 분들 한국인 분들 가시는 바 근처에서 이 분들이 주의 깊게 보고 있어요, 경찰들이. 그러니까 절대 한국사람들 음식점 앞에서 나오면서 차에 타면 눈여겨보고 따라 가기도 하거든요. 좀 비틀거린다 하면?  그러니까 술 먹고는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박 형사는 최근 아시안 커뮤니티에 절도와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최근에 보면은 플러싱 같은 경우 도둑이 많거든요. 범죄자들은 그런 쉬운 것을 원해요. 뒷문 열렸다던가 창문이 열렸다던가 하는 그런 거요. 아니면은 심지어는 자동차. …(중략)… 폰 스캠이 많아요. 전기를 끊는다는 전화가 온다거나 아니면 사람이 와요. 장사를 하던 중에 당황하셔가지고 돈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IRS. 이제 세금 보고 다가오잖아요. IRS에서 전화해서 돈 내라 하는 이런 거. IRS는 절대로 전화로 돈 내라는 경우가 없어요. 편지로 보내지.”}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차승은입니다.

 

2019년 2월 4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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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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