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한인 밀집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퀸즈 북부 순찰대 수장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지난 1일 한인사회는 신임 마틴 모랄레즈 대장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최동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퀸즈 북부순찰대 마틴 모랄레즈 신임 대장을 환영하는 자리가 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주최로 플러싱에서 마련됐습니다.
마틴 대장은 "한인을 비롯해 다양한 주민이 거주하는 퀸즈 북부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며, 한인사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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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 회장은 "마틴 대장 부임을 환영하며, 지역 경찰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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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회는 이임한 주아니타 홈즈 전 대장과 모랄레스 신임 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한인 밀집지역을 담당하는 109, 111경찰서를 비롯 8개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2월 4일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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