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강변 개발 리조닝 안건 CB7승인, 임대료 상승 인프라 부족 등 인구과밀화 우려

기사입력 2020.02.11 14:27 조회수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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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커뮤니티 보드 7이 플러싱 강변 개발을 위한 리조닝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개발 찬성론자들은 경제효과를 주장하고 있으나, 상당수 지역 주민들은 주택,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구 과밀 문제가 커질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10일 오후, 플러싱 강변 개발 리조닝 안건이 커뮤니티 보드 7의 표결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플러싱 강변 개발 리조닝 안건은 개발업체들이 1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해 건물 9채에 아파트와 호텔, 사무실, 소매업체 등을 건설하는 내용입니다.

위치는 플러싱 강변 36애비뉴 칼리지포인트, 루즈벨트 애비뉴 선상입니다.

개발업자들은 연간 28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날 열린 표결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녹취}

민권센터를 비롯 지역 사회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개발 계획에 서민용 아파트 숫자가 부족하며, 주택과 대중교통 부족 등 인구 과밀화 문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는 "플러싱 강변 계획 개발을 위한 조닝 변경안이 압도적으로 통과됐으나 지역 사회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고, 논의와 표결 과정이 일방적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임대료 폭등을 우려해 반대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은 "투명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개발안은 플러싱지역의 중요한 프로젝트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시의회 최종 표결 전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민권센터와 세입자 권익단체들은 아직 개발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역 사회의 이해가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2월 11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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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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