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아시안 영주권자, 마리화나 소지죄로 추방재판 걱정

기사입력 2019.12.26 13:58 조회수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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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지역이, 현재까지 모두 12곳으로 늘었습니다뉴욕일원에도 합법화 바람이 불고 있지만연방법은 여전히 마리화나를 마약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최근 플러싱에서마리화나 소지로 시민권 신청을 거절 당한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기원시보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플러싱에 거주하는 중국계 영주권자가 시민권 신청을 거절당했습니다해당 남성은 타인이 맡긴 수하물 위탁 과정에서 30그램 이상, 1온스가 넘는 분량의 마리화나 소지혐의로 적발돼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연방이민국 가이드에 따르면 귀화신청자는 건전한 도덕적 품성(GMC/Good Moral Character)을 갖춰야 합니다마리화나는 연방법이 규정한 1급 약물로소지와 운반거래 모두 경범죄와 중범죄로 처벌 받습니다최근 전국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와 비범죄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지만이민국을 포함한 연방기관은 연방법이 규정한 내용을 준수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합니다.

 

해당 남성은 시민권 신청을 거절 당한 것은 물론영주권 취소와 추방재판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한인들도 자주 저지르는 음주운전도 이민신청 기각 기준이 강화됐습니다이민서비스국USCIS가 이달 발표한 정책 변경 공고에 따르면법정 기한 내 음주운전(DUI)으로 2회 이상 유죄판결을 받은 외국인은 GMC에 결격사유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이민혜택이나 입국 신청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법무장관이 결정한 10 25일을 기준으로 이후 제출 또는 보류중인 모든 케이스에 적용된다고 알렸습니다.

 

이민전문가들은 범죄전과가 있는 영주권자의 경우시민권 신청 과정에서 거절사유가 되는 것은 물론경우에 따라 추방재판에 회부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12월 26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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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IS 정책 변경 공고

https://www.uscis.gov/sites/default/files/policymanual/updates/20191210-AGOnDUIAndSentencing.pdf

[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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