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후원 예술기관 직원 3분의 2 백인 다양성 확대 필요

기사입력 2019.09.18 16:37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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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카네기홀 등 뉴욕시가 후원하는 예술기관 직원의 3분의 2가 백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내년 봄까지 해당 기관들의 인종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뉴욕시가 후원하는 예술기관의 직원 3분의 2가 백인으로 나타나 다양성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의회공청회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행정부는 내년 봄까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링컨 센터, 카네기홀을 포함해 뉴욕시가 후원하는 문화 기관에 다양성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의 계획에 따라 문화기관은 백인 직원만을 고용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뉴욕시 후원 기금을 최대 10%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문화 비영리기관들은 총 1억 1,720만 달러의 예산을 납세자의 세금을 통해 지원 받고 있습니다.


행정부 요청에 따라 조사된 지난 7월 보고서를 보면 뉴욕시가 후원하는 예술기관에 고용된 직원 약 3분의 2는 백인입니다. 뉴욕시 인구의 32%가 백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봤을 때 높은 비율입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의 다양성 추구는 33곳의 미술관, 극장, 콘서트홀, 식물원, 동물원 등의 비영리 기관이 대상입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9월 18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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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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