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A 시행 5주년, 뉴욕 한인사회 존속 촉구

기사입력 2017.08.14 04:57 조회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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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내일(15일)은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조치 DACA가 시행된지 5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들어 DACA 폐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뉴욕 한인사회는 한 목소리로 DACA 존속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최동한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 한인사회는 월요일(14일) 뉴욕한인회관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 반대와 DACA 시행을 이어가라고 촉구했습니다.
 
민권센터 제임스 홍 공동 디렉터는 “대통령과 국토안보부 장관이 DACA의 지속 시행을 보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한인 이민자 8명중 1명이 서류미비자로 추산되는 만큼 DACA폐지는 한인 사회에도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시민참여센터 이민자 보호법률대책위원회 위원장 박동규 변호사는 “애초에 구제 장치가 없던것과 있던 제도가 없어지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며, 드리머라 불리는 많은 서류미비 청년이 미국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날 DACA 지속 촉구 자리엔 뉴욕한인회 찰스 윤 이사장,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이상호 회장,KCS 린다리 사무총장, 퀸즈 YWCA 캐더린 김 사무총장, 원광 복지관 박진은 교무,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이민위원회 위원장 이브 길러건 변호사 등이 동참했습니다.
 
DACA는 지난 2012년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시행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약 80만명, 한국출신은 1만8천여명이 혜택을 받아, 학업 또는 취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민자 단체들은 화요일, 트럼프 타워 앞에서 DACA 시행을 요구하는 연합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7년 8월 14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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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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