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연관 의심 폐질환 사망자 5명. 뉴욕주 사용 중지 권고

기사입력 2019.09.09 12:57 조회수 168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90919aaADDD.jpg

[사진제공 뉴욕주지사실]

 

[앵커]전자담배 흡입 후 폐질환으로 사망한 사례가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연방당국은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했고오늘(9전자담배 업체에 경고문을 발송했습니다뉴욕주정부도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주민들에 당부했습니다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자담배 연관이 의심되는 폐질환 사망자는 지난 금요일 3명이 추가로 발생해현재까지 총 5명으로 급증했습니다사망사례는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로스엔젤레스 카운티를 비롯해 미네소타주인디애나주에서 각각 확인됐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금요일 밤 현재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전국 33개 주에서 450건 이상의 유사 케이스가 확인됐습니다. CDC는 정확한 폐질환 유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면서도, “폐질환이 전자담배 흡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사용 자제를 권고한 상태입니다.

 

뉴욕주 보건당국도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를 발표했습니다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폐질환의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전자담배 사용 주민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전자담배 제조 업체에 대한 규정위반 조사도 시작됐습니다연방식품의약안전청FDA는 월요일시장점유율 1위 전자담배 업체인 줄(JUUL)에 경고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FDA는 줄이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마케팅했으며, “이것이 당국의 승인 없이 이뤄졌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특히 전자담배 사용자 가운데 미성년자 비율이 상당하다줄의 광고와 마케팅 관련 문서를 FDA에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자담배는 최근 몇 년 새 중고등학생 사이에 크게 확산돼 우려를 사왔습니다이에 대해 줄 CEO 케빈 번스는 지난달 CBS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의도적 마케팅은 결코 없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녹취}

 

미성년자 사이에 인기가 많은 전자담배는 딸기맛 등 과일향이 첨가된 제품입니다현재 과일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 제품은 FDA에 의해 지난 11월부터 미성년자 판매가 금지된 상태이나전자담배 연관이 의심되는 폐질환이 확산되면서보다 강력한 규제책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9월 9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NY Radio Korea & nyradio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방송사소개 | 편성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