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존슨 등 뉴욕시의원 17명, 공립학교 신입생 선발제 억제 촉구

기사입력 2019.08.13 15:29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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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뉴욕시 공립학교 다양성 확대 이슈가 특목고에서 일반 중고등학교로 옮겨지고 있습니다진보적 성향의 시의원들은 공립학교 신입생 선발제도를 억제해학교 분리 현상을 해소하자고 주장했습니다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시의회 진보 코커스(Progressive Caucus) 소속 시의원 17명은 지난 금요일 학교 다양성 자문 위원회(School Diversity Advisory Group)’에 발송한 서한에서, “공정한 교육을 위해서는 입시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내 공립학교 분리 현상을 해결하려면 학교 배정 단계부터 다양한 학생들을 혼합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코리 존슨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미 밴 브래머마거릿 친 등 한인과 아시안 사회에 친숙한 시의원들도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이들 의원은 구체적인 입시 변경안으로한 학교 내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과 낮은 학생 비율을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구체적인 할당량까지 제시하지는 않았지만학교들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만을 뽑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자는 의견입니다.

 

비영리 교육기관인 '뉴욕시 옹호 센터(Center for New York City Affairs)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시내 공립학교 가운데 이전 학년의 성적과 시험 점수출석률입학 시험면접 등을 토대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곳은 고등학교 73중학교 110입니다시내 중학생은 18%, 고등학생은 15%가 신입생 선발제를 채택한 학교에 재학 중입니다한인학생들이 많이 재학 중인 타운샌드 해리스 고교 등이 대표적인 신입생 선발제 학교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신입생 선발이 까다로운 학교일수록 백인과 아시안 학생 비율이 높다고 지적하고,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의 입학이 심각하게 불리한 학교들에서 선발제를 폐지하고 추첨제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목고 입시제도는 뉴욕주법 개정 없이 변경할 수 없지만일반 공립학교 입시는 시정부 권한으로 즉시 개혁이 가능합니다데일리뉴스는 학교 다양성 자문위원회 위원을 인용해, “신입생 선발제도와 영재반 등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수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화요일 보도했습니다.

 

학교 다양성 자문위원회는 공립학교 다양성 확대를 위해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재작년인 2017년 소집한 패널로교사와 학부모당국자학자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67개의 권고안을 발표했고이 중 교육청은 5개를 제외한 62개를 채택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이정은입니다.

 

2019년 8월 13일 저녁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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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 기자 news@nyrad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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