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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연방대법원 심리 시작, 이민자사회 초미의 관심 대규모 집회 열려
DACA 연방대법원 심리 시작, 이민자사회 초미의 관심 대규모 집회 열려
[사진제공 민권센터] [앵커]전국 이민자 사회 초미의 관심사인 DACA폐지에 대한 대법원 심리가 시작됐습니다. 심리는트럼프 정부의 DACA 폐지 발표에 대한 반대 소송으로 진행되는데요, 오늘(12일)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선 DACA를 지키기 위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리포트]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조치 DACA의 앞날을 위한 대법원 심리가 시작됐습니다.연방 대법원은 12일부터 DACA 존속이냐 폐지를 두고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DACA 폐지에 대해 전국적인 반대 소송이 이어졌고, 법원은 판결 전까지 행정부의 폐지 결정을 유보했습니다.트럼프 정부는 지난 2017년 DACA폐지를 발표했습니다.DACA는 미국에서 성장한 서류미비 청년의 추방을 유예 하는 조치로 지난 2012년 전임 오바마 정부 시절 시작됐습니다.전국적으론 70만명 가량이 DACA를 통해 학업과 취업 등을 이어가며 체류 신분을 얻었습니다.CBS뉴스는 DACA 수혜 한인 최민구 씨 인터뷰를 통해, DACA 수혜자들의 불안함 심정을 보도했습니다.{녹취}민권센터, 이민자 보호교회 등 뉴욕일원 한인사회와 전국 이민자 단체 2천여명은 화요일 연방대법원 앞에서 DACA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한인 청년들을 비롯해 70만 DACA 수혜자들의 꿈을 무산시키려는 트럼프 정부를 규탄한다며, 포괄적 이민 개혁이 다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DACA 폐지를 위한 연방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변덕스러운 시도를 반대한다고 전했습니다.한편, 대법원 판결은 내년 초까진 나오지 않겠으나, 결과는 어떤 식으로던지 2020 대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작년 발생 증오범죄 7천 건 이상. 한인 포함 아시안 피해자 177명
작년 발생 증오범죄 7천 건 이상. 한인 포함 아시안 피해자 177명
[앵커]지난해 증오범죄로 희생된 사망자가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자는 7천 명 이상으로, 한인 등 아시안도 170명 이상이 증오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연방수사국FBI가 화요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7천1백20건으로, 전년(7,175)대비 약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증오범죄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수는 24명으로, 관련 통계가 수집된 27년 이래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증오범죄 동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인종입니다. 증오범죄 10 건 중 6건이 특정 인종을 겨냥한 것으로, 작년 한 해 동안 5천 건(4,954)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이 중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피해자는 177명으로, 전체의 3.5%에 해당됐습니다. 아랍계 피해자가 1백 명이었던 것에 비해 아시안은 1.8배 가량 많습니다. 인종에 기반한 증오범죄 대상은 흑인이 47%로 가장 많았고, 백인이 20%, 히스패닉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증오범죄 가해자의 인종은 백인이 절반 이상(53.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시안 가해자는 전체의 1.3%였습니다. 대부분은 성인이었고, 18세 미만 미성년자 가해자는 15% 가량입니다. 관련 범죄가 빈발한 지역으로는 뉴욕과 뉴저지가 꼽혔습니다. 지난해 보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캘리포니아가 1천 건을 넘어(1,063) 가장 많았고, 뉴저지가 561건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뉴욕은 약간 적은 52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도시의 증오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욕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9곳에서 평균 9%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브라이언 레빈 교수는 화요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증오범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무슬림 입국금지 조치 등 정치적 사건 이후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지적하고, “미국내 테러리즘의 최대 동기는 이제 백인우월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FBI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에 기반한 증오범죄는 피해자의 거주지 주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집이나 집 근처에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25%였고, 보도를 걷거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등 길에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조현 유엔대사, 동포사회 소통 강화와 UN 외교 최선 부임 소감
조현 유엔대사, 동포사회 소통 강화와 UN 외교 최선 부임 소감
[앵커] 조현 유엔주재 한국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포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조현 대사는 동포언론사 간담회를 갖고, 대 UN외교를 잘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조현 유엔대사는 화요일(12일) 유엔대표부에서 동포언론 간담회를 갖고, 뉴욕일원 한인사회와 첫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조현 대사는 “안보 문제를 비롯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임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DMZ 국제평화지대 구축 그리고, 당장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재 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조현 대사는 “이와는 별도로, 한국이 10대 경제대국, UN예산 11번째 공여국이 됐다며 우리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개도국 지원, 인권문제, UN창설 75주년을 맞아 개혁 등 많은 이슈가 있고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조현 대사는 UN대표부 직원들과 대 UN외교를 잘해 나갈 각오를 갖고 있다며, 동포 사회 지원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한편, 조현 대사는 내년 UN 창설 75주년을 맞아 역할의 재정립, 기후변화, 평화안보, 저개발국에 대한 지원, 인권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어떻게 다룰지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퀸즈 동북부 아시안 겨냥 절도 피해 계속
퀸즈 동북부 아시안 겨냥 절도 피해 계속
[앵커]한인밀집지역인 퀸즈 북동부에서 아시안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절도범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플러싱에서는 차량절도, 베이사이드에서는 빈집털이가 이어져 경찰이 피해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 관계자를 인용한 월드저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에서 최소9건의 차량절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당은 주차된 자동차 안에 있는 현금과 귀중품을 훔쳐냈으며, 피해자의 다수가 아시안입니다. 피해다발지역은 노던블러바드와 바클레이 애비뉴, 칼리지포인트과 유니언 스트릿 사이입니다. 주로 밤부터 새벽 사이 범행이 이뤄졌고, 3분의 2는 자동차 창문을 통해 절도가 이뤄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자동차 안에 둔 지갑과 가방, 신분증, 신용카드, 현금 등을 도둑 맞았습니다. 109경찰서는 차량절도 용의자 1명을 이미 체포했다고 알리고, 주차시 차 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 밝은 곳에 주차하고 창문을 포함한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 귀중품을 꼭 차에 둬야 할 경우 트렁크를 이용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사이드와 리틀넥 지역에서는 아시안 가정을 노린 빈집털이 범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는 금요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빈집털이 피해 주택의 85%가 아시안 가정”이라고 강조하고, 관할지역내 아시안 주민들의 피해 예방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아시안 피해가 압도적인 이유로, 존 홀 111경찰서장은 중국계 주민들이 집안에 많은 양의 현금과 귀금속을 보관하는 점을 들었습니다. 홀 서장은 “최근 28일 사이 지역내 접수된 빈집털이는 총 19건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137건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최근 두 달 사이 빈집털이 피해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111경찰서는 베이사이드와 리틀넥, 더글라스톤 등 지역을 관할합니다. 대기원시보는 해당 경찰서 관계자를 인용해, “111은 관할지역이 넓고 순찰인력이 제한돼있는데다, 주민 소득수준이 높은 편이라 빈집털이 타깃이 되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당국은 개인주택 거주자들에게 감시카메라와 경보알람 등 경비장치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현재(3일)까지 한인밀집지역 빈집털이 피해 건수는 베이사이드 111 관할지역에서 158건, 플러싱 109 관할 지역에서는 258건 보고됐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올해 연방정부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 7만 여건 신기록
올해 연방정부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 7만 여건 신기록
[앵커] 올해 연방정부의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가 7만 여건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정책으로 구류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급증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해를 끼친다며 우려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연방정부의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가 7만 여건으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달 연방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69,550명의 미성년자 이민자가 연방정부에 의해 구금됐으며 여기에는 어린이, 갓난아기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정부는 아이들과 부모를 분리해 구금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줘 신체적,정서적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올해 정부가 구금하던 미성년자 이민자 일부는 이미 추방되었으며 일부는 미국에 있는 가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4천 명은 여전히 구류되어 있는 상태로 숫자는 매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정책으로 인해 미성년자를 부모와 격리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해를 끼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시간 구류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정책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 센터의 아동발달 잭 숀코프 박사는 수 십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은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우려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한인사회 소식(*KCS 공공보건부 브루클린 무료 유방암 검진 *이노비 뉴저지서 한인 시니어와 참전용사 대상 음악회 *뉴욕 가정상담소 YCPT 프로그램 *미주한인청소년재단 대학 입시 워크샵)
한인사회 소식(*KCS 공공보건부 브루클린 무료 유방암 검진 *이노비 뉴저지서 한인 시니어와 참전용사 대상 음악회 *뉴욕 가정상담소 YCPT 프로그램 *미주한인청소년재단 대학 입시 워크샵)
[사진제공 뉴욕가정상담소] [사진제공 이노비] [사진제공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한인사회 소식입니다. *KCS 공공보건부 브루클린 무료 유방암 검진 KCS 공공보건부가 오는 24일 브루클린 제일교회에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실시합니다. 참여자격은 뉴욕시 거주자로, 무보험자는 50세에서 79세 사이 여성, 유보험자는 40세에서 79세 사이 여성입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에 한합니다. *이노비 뉴저지서 한인 시니어와 참전용사 대상 음악회 비영리기관 이노비가 지난 11일 뉴저지 은혜가든 양로원에서 한인 시니어와 참전용사들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인 음악가들이 성악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로 참여했습니다. *뉴욕 가정상담소 YCPT 프로그램 뉴욕가정상담소가 직업탐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를 견학했습니다. 한인 고교생 44명이 참여했으며, 종사자들이 세미나와 그룹활동을 지원했습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YCPT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을 기르고 있습니다. *미주한인청소년재단 대학 입시 워크샵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이 와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 입시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워크샵을 통해 입학 절차와 시험 과정, 에세이 작성 방법에 배웠습니다. 이날 재단은 회장에 존우 학생을 비롯해 6명의 임원진을 구성했습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플러싱 값비싼 콘도 여전히 인기 고공행진 - 탱그램 콘도 2백여 가구 95% 매매 완료
플러싱 값비싼 콘도 여전히 인기 고공행진 - 탱그램 콘도 2백여 가구 95% 매매 완료
[앵커] 플러싱 지역에 값비싼 콘도들이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동으로 이루어진 턍그램 콘도의 경우 2백여 가구로 이루어진 사우스 건물의 95%가 매매완료 됐습니다. 송지영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플러싱에 세워진 주상복합 건물, 탱그램의 주거용 타워 중 사우스 건물이 거의 매매완료 됐다고 개발사측이 밝혔습니다. 현대식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 쓰리베드룸 192가구로 이루어진 사우스 건물은 95%가 팔려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탱크램 개발사는 133-27 39th Ave에 위치한 탱그램 하우스 사우스와 나중에 매매를 시작할 예정인 37-09 칼리지 포인트 블러바드에 위치한 탱그램 하우스 웨스트 두 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웨스트 건물의 경우 스튜디오에서 포베드룸까지 132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년 봄에 분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거의 매매가 완료된 사우스 건물은 투베드룸과 쓰리베드룸이 남아있으며 투베드룸 가격은 $1,150,000, 쓰리베드룸은 $1,900,00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탱크램 개발에는 주거용 건물 외에도 사무실과 내년 여름 개장할 예정인 영화관을 포함한 소매 점 건물이 있으며 내년 가을 문을 열 예정인 르네상스 호텔도 포함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송지영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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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연방대법원 심리 시작, 이민자사회 초미의 관심 대규모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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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민권센터] [앵커]전국 이민자 사회 초미의 관심사인 DACA폐지에 대한 대법원 심리가 시작됐습니다. 심리는트럼프 정부의 DACA 폐지 발표에 대한 반대 소송으로 진행되는데요, 오늘(12일)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선 DACA를 지키기 위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리포트]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조치 DACA의 앞날을 위한 대법원 심리가 시작됐습니다.연방 대법원은 12일부터 DACA 존속이냐 폐지를 두고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DACA 폐지에 대해 전국적인 반대 소송이 이어졌고, 법원은 판결 전까지 행정부의 폐지 결정을 유보했습니다.트럼프 정부는 지난 2017년 DACA폐지를 발표했습니다.DACA는 미국에서 성장한 서류미비 청년의 추방을 유예 하는 조치로 지난 2012년 전임 오바마 정부 시절 시작됐습니다.전국적으론 70만명 가량이 DACA를 통해 학업과 취업 등을 이어가며 체류 신분을 얻었습니다.CBS뉴스는 DACA 수혜 한인 최민구 씨 인터뷰를 통해, DACA 수혜자들의 불안함 심정을 보도했습니다.{녹취}민권센터, 이민자 보호교회 등 뉴욕일원 한인사회와 전국 이민자 단체 2천여명은 화요일 연방대법원 앞에서 DACA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한인 청년들을 비롯해 70만 DACA 수혜자들의 꿈을 무산시키려는 트럼프 정부를 규탄한다며, 포괄적 이민 개혁이 다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DACA 폐지를 위한 연방정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변덕스러운 시도를 반대한다고 전했습니다.한편, 대법원 판결은 내년 초까진 나오지 않겠으나, 결과는 어떤 식으로던지 2020 대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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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발생 증오범죄 7천 건 이상. 한인 포함 아시안 피해자 177명
작년 발생 증오범죄 7천 건 이상. 한인 포함 아시안 피해자 177명
[앵커]지난해 증오범죄로 희생된 사망자가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자는 7천 명 이상으로, 한인 등 아시안도 170명 이상이 증오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연방수사국FBI가 화요일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7천1백20건으로, 전년(7,175)대비 약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증오범죄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수는 24명으로, 관련 통계가 수집된 27년 이래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증오범죄 동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인종입니다. 증오범죄 10 건 중 6건이 특정 인종을 겨냥한 것으로, 작년 한 해 동안 5천 건(4,954)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이 중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피해자는 177명으로, 전체의 3.5%에 해당됐습니다. 아랍계 피해자가 1백 명이었던 것에 비해 아시안은 1.8배 가량 많습니다. 인종에 기반한 증오범죄 대상은 흑인이 47%로 가장 많았고, 백인이 20%, 히스패닉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증오범죄 가해자의 인종은 백인이 절반 이상(53.6%)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아시안 가해자는 전체의 1.3%였습니다. 대부분은 성인이었고, 18세 미만 미성년자 가해자는 15% 가량입니다. 관련 범죄가 빈발한 지역으로는 뉴욕과 뉴저지가 꼽혔습니다. 지난해 보고된 증오범죄 건수는 캘리포니아가 1천 건을 넘어(1,063) 가장 많았고, 뉴저지가 561건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뉴욕은 약간 적은 523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대도시의 증오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뉴욕시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9곳에서 평균 9%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브라이언 레빈 교수는 화요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증오범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무슬림 입국금지 조치 등 정치적 사건 이후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지적하고, “미국내 테러리즘의 최대 동기는 이제 백인우월주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FBI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에 기반한 증오범죄는 피해자의 거주지 주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집이나 집 근처에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25%였고, 보도를 걷거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등 길에서 피해를 당한 경우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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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유엔대사, 동포사회 소통 강화와 UN 외교 최선 부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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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현 유엔주재 한국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포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일) 조현 대사는 동포언론사 간담회를 갖고, 대 UN외교를 잘 펼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조현 유엔대사는 화요일(12일) 유엔대표부에서 동포언론 간담회를 갖고, 뉴욕일원 한인사회와 첫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조현 대사는 “안보 문제를 비롯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부임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DMZ 국제평화지대 구축 그리고, 당장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재 문제 등 중요한 현안들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녹취} 조현 대사는 “이와는 별도로, 한국이 10대 경제대국, UN예산 11번째 공여국이 됐다며 우리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습니다. “개도국 지원, 인권문제, UN창설 75주년을 맞아 개혁 등 많은 이슈가 있고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조현 대사는 UN대표부 직원들과 대 UN외교를 잘해 나갈 각오를 갖고 있다며, 동포 사회 지원 역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한편, 조현 대사는 내년 UN 창설 75주년을 맞아 역할의 재정립, 기후변화, 평화안보, 저개발국에 대한 지원, 인권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어떻게 다룰지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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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동북부 아시안 겨냥 절도 피해 계속
퀸즈 동북부 아시안 겨냥 절도 피해 계속
[앵커]한인밀집지역인 퀸즈 북동부에서 아시안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절도범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플러싱에서는 차량절도, 베이사이드에서는 빈집털이가 이어져 경찰이 피해예방을 당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 관계자를 인용한 월드저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플러싱 다운타운 일대에서 최소9건의 차량절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당은 주차된 자동차 안에 있는 현금과 귀중품을 훔쳐냈으며, 피해자의 다수가 아시안입니다. 피해다발지역은 노던블러바드와 바클레이 애비뉴, 칼리지포인트과 유니언 스트릿 사이입니다. 주로 밤부터 새벽 사이 범행이 이뤄졌고, 3분의 2는 자동차 창문을 통해 절도가 이뤄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자동차 안에 둔 지갑과 가방, 신분증, 신용카드, 현금 등을 도둑 맞았습니다. 109경찰서는 차량절도 용의자 1명을 이미 체포했다고 알리고, 주차시 차 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 밝은 곳에 주차하고 창문을 포함한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 귀중품을 꼭 차에 둬야 할 경우 트렁크를 이용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사이드와 리틀넥 지역에서는 아시안 가정을 노린 빈집털이 범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는 금요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빈집털이 피해 주택의 85%가 아시안 가정”이라고 강조하고, 관할지역내 아시안 주민들의 피해 예방 주의를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아시안 피해가 압도적인 이유로, 존 홀 111경찰서장은 중국계 주민들이 집안에 많은 양의 현금과 귀금속을 보관하는 점을 들었습니다. 홀 서장은 “최근 28일 사이 지역내 접수된 빈집털이는 총 19건으로, 올들어 지금까지 137건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최근 두 달 사이 빈집털이 피해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111경찰서는 베이사이드와 리틀넥, 더글라스톤 등 지역을 관할합니다. 대기원시보는 해당 경찰서 관계자를 인용해, “111은 관할지역이 넓고 순찰인력이 제한돼있는데다, 주민 소득수준이 높은 편이라 빈집털이 타깃이 되기 쉽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당국은 개인주택 거주자들에게 감시카메라와 경보알람 등 경비장치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현재(3일)까지 한인밀집지역 빈집털이 피해 건수는 베이사이드 111 관할지역에서 158건, 플러싱 109 관할 지역에서는 258건 보고됐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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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방정부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 7만 여건 신기록
올해 연방정부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 7만 여건 신기록
[앵커] 올해 연방정부의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가 7만 여건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정책으로 구류 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급증했는데요. 전문가들은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해를 끼친다며 우려했습니다. 홍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연방정부의 미성년자 이민자 구류 건수가 7만 여건으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달 연방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69,550명의 미성년자 이민자가 연방정부에 의해 구금됐으며 여기에는 어린이, 갓난아기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방정부는 아이들과 부모를 분리해 구금하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줘 신체적,정서적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올해 정부가 구금하던 미성년자 이민자 일부는 이미 추방되었으며 일부는 미국에 있는 가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4천 명은 여전히 구류되어 있는 상태로 숫자는 매주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정책으로 인해 미성년자를 부모와 격리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해를 끼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시간 구류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정책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 센터의 아동발달 잭 숀코프 박사는 수 십년 동안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을 부모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은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우려했습니다. 뉴욕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홍민정입니다. 2019년 11월 12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