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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교육감 26학군 타운홀 미팅 참석. 야유와 항의로 미팅 조기 종료
뉴욕시 교육감 26학군 타운홀 미팅 참석. 야유와 항의로 미팅 조기 종료
[앵커]한인밀집지역 퀸즈 26학군 타운홀 미팅이 어제(16일) 열렸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이 참석한 이날 미팅은 교육감 사퇴 시위로 시작돼, 교내 폭력 피해학생 부모의 항의로 끝났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 26학군 교육위원회가 주최한 타운홀 미팅은 목요일인 어제 저녁, M.S. 74 내대니얼 호손 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시 교육감이 참석한 이날 미팅에는 학부모와 교사 4백 여명이 참석했는데, 지역언론들에 따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험악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회의장 밖에서는 아시안을 중심으로 한 학부모 수십 여명이 피켓을 들고 교육감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카란자 교육감은 취임 후 2년 여 간 특목고 입시개혁과 영재반 폐지 등을 추진하면서 아시안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해,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타운홀 미팅 시작 전 시위를 갖고, 카란자 교육감이 인종간 대립을 부추긴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카란자 교육감은 등장과 동시에 야유를 들었습니다. 베이사이드 마리 퀴리 중학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폭행사건의 피해학생 부모들도 이날 참석했습니다. 교내 카페테리아 폭행사건 피해학생의 어머니는 무대 아래로 뛰어나가 딸이 당한 일을 큰 소리로 항의하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 대해 카란자 교육감에게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그러나 잇따른 해명 요구에도 교육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결국 미팅 종료를 선언하고 퇴장하면서 참석 주민들의 거센 야유와 비난을 샀습니다. {녹취} 26학군은 베이사이드, 더글라스톤 등 퀸즈 북동부 지역으로, 플러싱 25학군과 함께 시내에서 한인학생들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최근 교내 성폭력과 폭행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해 교육청의 관리 체계에 대한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전국교원노조UFT는 어제 미팅에서 익명 의견을 발표하고, “교직원들이 존중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기가 저하돼 효과적인 수업 관리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드블라지오 행정부 이래 학생 정학률을 절반 가까이 줄였으나, 학생 처벌 규정이 까다로워져 교사들이 문제 행동을 보고하지 않거나 처벌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컨에디슨 전기, 개스 요금 이달부터 오른다. 3년간 최대 23.5% 인상
컨에디슨 전기, 개스 요금 이달부터 오른다. 3년간 최대 23.5% 인상
[앵커]뉴욕주 컨에디슨 요금이 이달부터 오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전기와 개스 요금이 최대 23% 이상 인상됩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목요일인 어제, 찬성4 반대1로 컨에디슨의 요금인상을 승인했습니다. 인상안에 따르면 뉴욕시 5개 보로 전역과 웨체스터에 거주하는 모든 컨에디슨 가입자에 대해, 올해부터 3년 간 전기와 개스 요금이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컨에디슨 요금 인상은 당장 이달부터 적용됩니다. 연간 평균 요금 인상률은 전기가 4.3%, 개스는 7.8%입니다. 가정집을 기준으로 한달 요금은 전기가 평균 6달러 37센트, 개스는 14달러 44센트씩 오릅니다. 앞으로 3년간 적용돼, 2022년에는 유틸리티 요금이 지금에 비해 최대 23% 이상 오르게 됩니다. 위원회는 “컨에디슨이 노후화된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려면 요금인상이 필요하다”며, “회사측이 요청한 인상률보다 75%나 낮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컨에디슨도 성명을 내고, “고객들의 비용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에 3년 간 7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이용자들이 부담할 추가 요금 액수는 12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전기와 개스, 통신, 수도 등 유틸리티 서비스를 감독하고 합리적인 요금수준을 규제하는 주정부 기구입니다. 최대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지사가 지명하고 주상원의 승인을 거쳐 위임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뉴욕, 뉴저지 등 14개주 검찰 주법원 이민자 체포 반대 소송에 법정의견서 제출
뉴욕, 뉴저지 등 14개주 검찰 주법원 이민자 체포 반대 소송에 법정의견서 제출
[자료제공 뉴욕주 검찰] [앵커]뉴욕과 뉴저지 등 14개 주 검찰이 주법원에서 이민자 체포를 막기위해 법정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트럼프 정부 이후 법원 내 이민자 체포가 급증해 공공 안전을 침해한다는 우려와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뉴욕 등 14개주 검찰은 전국의 주 법원에서 영장이나 법원 명령 없이 이민자 체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소송에 법정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워싱턴주가 국토안보부, 이민세관단속국, 국경세관단속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워싱턴 주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주법원에서 이민자 체포가 있을 때마다 지역 사회와 공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민자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법원 운영을 방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주 검찰은 지난 달 연방 부처 3곳을 상대로 비 시민권자를 체포하는 정책과 관행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뉴욕주 검찰과 브루클린 검찰은 지난 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의 법원 침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번 봄에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뉴욕 법원에서 이민자 체포는 1700%이상 급증하며, 이민자들의 법원 출입을 가로막아 공공안전을 침해하고, 이민자 범죄 신고를 주저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월 17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1월 17일 뉴욕일원 로컬소식(*뉴욕주지사 전기자전거 스쿠터 합법화 전망 *맨해튼에서도 벽돌 떨어지고 강풍피해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 연쇄강도 *뉴욕주 전자담배 사망자 4명으로 늘어)
1월 17일 뉴욕일원 로컬소식(*뉴욕주지사 전기자전거 스쿠터 합법화 전망 *맨해튼에서도 벽돌 떨어지고 강풍피해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 연쇄강도 *뉴욕주 전자담배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사진제공 NYPD] 뉴욕일원 로컬소식입니다. *뉴욕주지사 전기자전거 스쿠터 합법화 전망 뉴욕주에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가 합법화 될 전망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다음 주 전기 스쿠터 합법화를 위한 제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지사는 어제(16일)오후, 전기 스쿠터 합법화 지지자들을 만나 25마일 이상 속도로 운행할 경우 헬멧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해 뉴욕주의회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주지사 서명을 얻지 못했습니다. *맨해튼에서도 벽돌 떨어지고 강풍피해 어제(16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행인 한 명이 강한 바람에 떨어진 합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에 이어, 맨해튼 미드타운에서도 강풍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 경 맨해튼 111 57애비뉴에 위치한 1428피트 높이의 빌딩에서 벽돌이 떨어져 택시가 파손되고, 인근 거리가 폐쇄됐습니다. 소방국 대변인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에도 맨해튼 W49가 인근 건물에서 파편이 떨어져, 60세 건축가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 연쇄강도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에서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2시 50분 용의자는 518 7애비뉴에 위치한 HSBC 은행에 들어가 텔러에게 돈을 요구하는 쪽지를 전한 뒤 400달러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달 26일 오후 3시 55분 캐피탈 원 뱅크에 들어가 같은 방법으로 1천달러를 갈취했습니다. 용의자는 40살 가량의 히스패닉 남성으로,회색과 파란색 옷을 입었고, 짧은 머리에 수염을 길렀습니다. *뉴욕주 전자담배 사망자 4명으로 늘어 뉴욕주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늘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뉴욕시 20대 여성과 온타리오 카운티 50대 여성이 전자담배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전자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 것”이라며, 주민들의 금연을 당부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1월 17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1월 17일 저녁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오늘(17일) 연방국무부가 발표한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1순위는 우선일자 2018년 12월 1일 기록하며, 두달 진전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등 14개 주 검찰이 주법원에서 이민자 체포를 막기위해 법정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트럼프 정부 이후 법원 내 이민자 체포가 급증해 공공 안전을 침해한다는 우려와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주 컨에디슨 요금이 이달부터 오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전기와 개스 요금이 최대 23% 이상 인상됩니다. -한인밀집지역 퀸즈 26학군 타운홀 미팅이 어제(16일) 열렸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이 참석한 이날 미팅은 교육감 사퇴 시위로 시작돼, 교내 폭력 피해학생 부모의 항의로 끝났습니다. -뉴욕주에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가 합법화 될 전망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다음 주 전기 스쿠터 합법화를 위한 제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6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행인 한 명이 강한 바람에 떨어진 합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에 이어, 맨해튼 미드타운에서도 강풍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에서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뉴욕주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늘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뉴욕시 20대 여성과 온타리오 카운티 50대 여성이 전자담배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16일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하원이 가결한 탄핵소추안을 전원 민주당 의원인 7명의 소추위원이 상원에 가져와 '검사'로서 낭독하고, '재판장'을 맡은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배심원'인 상원의원들이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는 선서를 하는 형태로 미 역사상 3번째 대통령 탄핵 심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음 달 9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베스트픽처)을 놓고 '기생충'을 포함한 5편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 다음 달 9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베스트픽처)을 놓고 '기생충'을 포함한 5편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플러싱 한인 보행자 사망사고 운전자 과실 지적. 유가족 소송 진행 중
플러싱 한인 보행자 사망사고 운전자 과실 지적. 유가족 소송 진행 중
[앵커]이달 플러싱에서 발생한 70대 한인 여성 보행자 사망 사고에 대해, 운전자 과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가족은 현재 운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본사 취재진이 유가족을 통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74세 한인 강모씨가 차에 치인 곳은 노던 블러바드 서쪽방향, 2차선 선상입니다. 강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노던 블러바드 남쪽에서 자신의 아파트가 있는 북쪽을 향해 길을 건너던 중, 2차선을 따라 서쪽방향으로 주행하던 SUV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은 파슨스 블러바드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3백 피트 가량 떨어진 한인마트 근처입니다. 사고 차량은 강씨와 충돌한 뒤에도 즉시 멈추지 않고 수십 피트를 더 주행한 뒤 정차했습니다. 운전자는 40대 중국계 남성으로, 충돌 당시 강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고차량은 2015년 형 지프 체로키 SUV로, 사건 당시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충돌에 의한 충격으로 보닛 앞부분 정중앙이 함몰됐습니다. 유가족은 증거와 정황을 토대로, 운전자가 당시 전방을 주시했더라면 길을 건너는 사람을 보지 못했을 리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당시 중앙선과 1차선을 통과해 운전자의 오른쪽에서 왼쪽을 향해 걷고 있었습니다. 유가족은 사고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와 별도로 과속과 부주의 운전 등 운전자 과실에 대한 형사 처벌 가능성을 모색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 운전자에 대한 형사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20년 1월 16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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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교육감 26학군 타운홀 미팅 참석. 야유와 항의로 미팅 조기 종료
뉴욕시 교육감 26학군 타운홀 미팅 참석. 야유와 항의로 미팅 조기 종료
[앵커]한인밀집지역 퀸즈 26학군 타운홀 미팅이 어제(16일) 열렸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이 참석한 이날 미팅은 교육감 사퇴 시위로 시작돼, 교내 폭력 피해학생 부모의 항의로 끝났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퀸즈 26학군 교육위원회가 주최한 타운홀 미팅은 목요일인 어제 저녁, M.S. 74 내대니얼 호손 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리처드 카란자 시 교육감이 참석한 이날 미팅에는 학부모와 교사 4백 여명이 참석했는데, 지역언론들에 따르면 처음부터 끝까지 ‘험악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회의장 밖에서는 아시안을 중심으로 한 학부모 수십 여명이 피켓을 들고 교육감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카란자 교육감은 취임 후 2년 여 간 특목고 입시개혁과 영재반 폐지 등을 추진하면서 아시안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해,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은 타운홀 미팅 시작 전 시위를 갖고, 카란자 교육감이 인종간 대립을 부추긴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카란자 교육감은 등장과 동시에 야유를 들었습니다. 베이사이드 마리 퀴리 중학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폭행사건의 피해학생 부모들도 이날 참석했습니다. 교내 카페테리아 폭행사건 피해학생의 어머니는 무대 아래로 뛰어나가 딸이 당한 일을 큰 소리로 항의하기 시작했고, 학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데 대해 카란자 교육감에게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녹취} 그러나 잇따른 해명 요구에도 교육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결국 미팅 종료를 선언하고 퇴장하면서 참석 주민들의 거센 야유와 비난을 샀습니다. {녹취} 26학군은 베이사이드, 더글라스톤 등 퀸즈 북동부 지역으로, 플러싱 25학군과 함께 시내에서 한인학생들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최근 교내 성폭력과 폭행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해 교육청의 관리 체계에 대한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전국교원노조UFT는 어제 미팅에서 익명 의견을 발표하고, “교직원들이 존중 받지 못하고 있으며, 사기가 저하돼 효과적인 수업 관리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드블라지오 행정부 이래 학생 정학률을 절반 가까이 줄였으나, 학생 처벌 규정이 까다로워져 교사들이 문제 행동을 보고하지 않거나 처벌을 꺼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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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에디슨 전기, 개스 요금 이달부터 오른다. 3년간 최대 23.5% 인상
컨에디슨 전기, 개스 요금 이달부터 오른다. 3년간 최대 23.5% 인상
[앵커]뉴욕주 컨에디슨 요금이 이달부터 오릅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전기와 개스 요금이 최대 23% 이상 인상됩니다. 보도에 이정은 기잡니다. [리포트]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목요일인 어제, 찬성4 반대1로 컨에디슨의 요금인상을 승인했습니다. 인상안에 따르면 뉴욕시 5개 보로 전역과 웨체스터에 거주하는 모든 컨에디슨 가입자에 대해, 올해부터 3년 간 전기와 개스 요금이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컨에디슨 요금 인상은 당장 이달부터 적용됩니다. 연간 평균 요금 인상률은 전기가 4.3%, 개스는 7.8%입니다. 가정집을 기준으로 한달 요금은 전기가 평균 6달러 37센트, 개스는 14달러 44센트씩 오릅니다. 앞으로 3년간 적용돼, 2022년에는 유틸리티 요금이 지금에 비해 최대 23% 이상 오르게 됩니다. 위원회는 “컨에디슨이 노후화된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려면 요금인상이 필요하다”며, “회사측이 요청한 인상률보다 75%나 낮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컨에디슨도 성명을 내고, “고객들의 비용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에 3년 간 7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이용자들이 부담할 추가 요금 액수는 12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공서비스위원회는 전기와 개스, 통신, 수도 등 유틸리티 서비스를 감독하고 합리적인 요금수준을 규제하는 주정부 기구입니다. 최대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지사가 지명하고 주상원의 승인을 거쳐 위임됩니다. 뉴욕라디오코리아 뉴스, 이정은입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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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등 14개주 검찰 주법원 이민자 체포 반대 소송에 법정의견서 제출
뉴욕, 뉴저지 등 14개주 검찰 주법원 이민자 체포 반대 소송에 법정의견서 제출
[자료제공 뉴욕주 검찰] [앵커]뉴욕과 뉴저지 등 14개 주 검찰이 주법원에서 이민자 체포를 막기위해 법정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트럼프 정부 이후 법원 내 이민자 체포가 급증해 공공 안전을 침해한다는 우려와 소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동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은 뉴욕 등 14개주 검찰은 전국의 주 법원에서 영장이나 법원 명령 없이 이민자 체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소송에 법정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워싱턴주가 국토안보부, 이민세관단속국, 국경세관단속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워싱턴 주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주법원에서 이민자 체포가 있을 때마다 지역 사회와 공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민자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법원 운영을 방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주 검찰은 지난 달 연방 부처 3곳을 상대로 비 시민권자를 체포하는 정책과 관행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뉴욕주 검찰과 브루클린 검찰은 지난 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의 법원 침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고, 이번 봄에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뉴욕 법원에서 이민자 체포는 1700%이상 급증하며, 이민자들의 법원 출입을 가로막아 공공안전을 침해하고, 이민자 범죄 신고를 주저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월 17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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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뉴욕일원 로컬소식(*뉴욕주지사 전기자전거 스쿠터 합법화 전망 *맨해튼에서도 벽돌 떨어지고 강풍피해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 연쇄강도 *뉴욕주 전자담배 사망자 4명으로 늘어)
1월 17일 뉴욕일원 로컬소식(*뉴욕주지사 전기자전거 스쿠터 합법화 전망 *맨해튼에서도 벽돌 떨어지고 강풍피해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 연쇄강도 *뉴욕주 전자담배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사진제공 NYPD] 뉴욕일원 로컬소식입니다. *뉴욕주지사 전기자전거 스쿠터 합법화 전망 뉴욕주에서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가 합법화 될 전망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다음 주 전기 스쿠터 합법화를 위한 제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지사는 어제(16일)오후, 전기 스쿠터 합법화 지지자들을 만나 25마일 이상 속도로 운행할 경우 헬멧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해 뉴욕주의회는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주지사 서명을 얻지 못했습니다. *맨해튼에서도 벽돌 떨어지고 강풍피해 어제(16일) 플러싱 다운타운에서 행인 한 명이 강한 바람에 떨어진 합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에 이어, 맨해튼 미드타운에서도 강풍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 경 맨해튼 111 57애비뉴에 위치한 1428피트 높이의 빌딩에서 벽돌이 떨어져 택시가 파손되고, 인근 거리가 폐쇄됐습니다. 소방국 대변인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에도 맨해튼 W49가 인근 건물에서 파편이 떨어져, 60세 건축가가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 연쇄강도 맨해튼 한인타운 인근 은행에서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2시 50분 용의자는 518 7애비뉴에 위치한 HSBC 은행에 들어가 텔러에게 돈을 요구하는 쪽지를 전한 뒤 400달러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달 26일 오후 3시 55분 캐피탈 원 뱅크에 들어가 같은 방법으로 1천달러를 갈취했습니다. 용의자는 40살 가량의 히스패닉 남성으로,회색과 파란색 옷을 입었고, 짧은 머리에 수염을 길렀습니다. *뉴욕주 전자담배 사망자 4명으로 늘어 뉴욕주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사망자가 늘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뉴욕시 20대 여성과 온타리오 카운티 50대 여성이 전자담배 관련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전자담배 관련 사망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전자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 것”이라며, 주민들의 금연을 당부했습니다. 뉴욕라디오 코리아 뉴스 최동한입니다. 2020년 1월 17일 저녁 뉴스 뉴욕라디오 코리아의 기사와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NY Radio Korea ALL RIGHT RESERVED